잡담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미크론 증상 8일차 후기(!) 4일차까지의 후기는 여기 클릭 18일 오후 - 가래가 엄청 노란 것이 나오는데 많이 나온다. 진해 거담제도 먹어보고 목 감기약도 먹어보지만 목이 아픈 것을 어떻게 할 순 없나보다. 유리조각을 목에 박아 놓은 듯이 너무 너무 아프다. 침도 못 삼킨다. 19일 오전 - 목이 조금 나았다고 생각을 했다. 5일차 부터 마른 기침이 시작되었다. 그래도 여전히 해열제를 먹지 않으면 열이 오르고 춥고 부르르 떨림. 19일 오후 - 목이 다시 아파지기 시작했다. 아 담배를 너무 태우고 싶은데 미치겠다. 그리고 알아보니 에드빌에 들어가있는 이부프로펜은 소염진통제라고 한다. 타이레놀은 그냥 진통제. 오미크론이 정말 고통스러운 이유는 목이 아닐까... 목 때매 환장하겠다. 침을 못삼켜서 그냥 다 뱉는다. 20일 오전 - H.. 오미크론 증상 4일차 후기(?) 3월 12일 밤에 펍을 다녀오고 13일, 14일 괜찮다가 15일부터 조금씩 감기 기운이 있는 거 같더니 (목에 가래가 자꾸 끼는 듯한 느낌이었음, 계속 "끄으응" 하면서 목에 간지러움을 없애려 노력함) → 사람들은 이걸 목 칼칼 이라고 부름! 16일부터 몸살감기가 시작되었음. 열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체온계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상당히 덜덜 떨리고 추웠음 에드빌을 하나씩 끼니 마나 먹었는데 내가 먹은 에드빌 한알에는 이부프로펜 200mg(해열, 진통, 소염)과 슈도에페드린 30mg(코 뻥 뚫어줌)이 들어있음. 16일 밤 → 코는 괜찮은 거 같아서 타이레놀로 잠시 갈아탐 (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식후 2알씩 먹음) 17일 아침 → 증상이 없는 룸메가 약국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받아옴 → 검사를 해봤는데 누가.. 이전 1 다음